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양한 협정 체결과 경제 협력을 통해 양자 교역 규모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의 팜 밍 찡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과 투자보호협정 등의 체결을 제안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자동차, 고급 기술, 식품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장관은 또한 베트남이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미래 광업 포럼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베트남의 중동 지역 최대 교역국 중 하나로, 2023년 교역 규모는 27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번 협상은 향후 5~10년 내 양국 간 교역 규모를 50억~10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