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쿠바가 양국의 특별한 역사적 관계를 기반으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베트남의 국가주석인 레왕 카이응은 하노이에서 쿠바 외무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리야를 만나 베트남과 쿠바의 굳건한 연대를 재확인했다.

베트남은 과거 국가 해방 투쟁에서 쿠바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재 쿠바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할 뜻을 전했다.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한 카이응 주석은 양국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고위급 교류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쿠바 외무장관 파리야는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성과를 축하하며 경제, 무역, 투자 분야의 협력을 더욱 심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은 안정과 평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본보기를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