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기자 라슬로 로자(László Rozsa)가 1969-1974년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 수백 장이 하노이 국가기록센터에 기증됐다.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베트남 전쟁 중 헝가리 기자 라슬로 로자가 찍은 수백 장의 사진이 하노이 국가기록센터에 기증됐다.

로자의 아들 가보르 로자는 가족이 정성스럽게 보관한 사진들을 2월 24일 이 센터에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로자는 당시 북베트남에서 네부샤바드샤그(Népszabadság) 신문 기자로 일하며 여러 전장과 지역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들은 후에 그가 별세한 후에도 가족에 의해 계속 보존되었고, 이번 기증으로 베트남과 헝가리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뜻깊어졌다.

국가기록센터는 이 사진 컬렉션을 잘 보존하고 홍보 행사도 계획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