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는 아세안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중심성과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제2회 아세안 미래 포럼에서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은 세계가 지리적 변곡점에 놓여있으며, 아세안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이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아세안이 지속 가능하고 조화로운 경제 역동성을 과시해야 하며, 회원국 간의 결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개발 외에도 지역 공급망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세계 시장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중 간의 긴장 등 지리적 위험에도 대비해야 하며, ASEAN과 미국의 즉각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포용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도전과 기회를 극복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