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 목표가 도시화와 부적절한 녹지 관리로 목표 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2025년까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계획이 도시화와 적절한 관리 부재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주요 도시에서는 1인당 녹지 공간이 계획보다 훨씬 적은 상태이며, 이는 세계 기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조경 인프라의 종합적 접근 필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닌 지속적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타이푼 야기가 2023년 9월 하노이에서 40,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피해 입혔으며, 부적절한 심기와 유지 관리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녹지 공간의 부족과 관리 소홀은 공공의식 부족과 지방 정부의 투자 계획 결여가 원인으로 꼽히며,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