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튀르키예는 양국 관계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방문을 촉진하기로 했다.

하노이에서 부이 타잉 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선 장관은 튀르키예가 중동 지역에서 베트남의 주요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2023년 팜 민 찐 총리의 튀르키예 공식 방문 이후 양국의 경제 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했다.

2024년 양국의 교역 규모는 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고, 튀르키예는 베트남 최대의 중동 투자국으로 자리 잡았다.

양국은 협력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상호 방문 및 국제기구에서의 협력을 통해 관계 격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 장관은 팜 민 찐 총리의 초청을 전하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공식 베트남 방문과 P4G 회의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