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프랑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며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베트남의 부이 타잉 선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를 방문 중인 로랑 생 마르탱 프랑스 해외무역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양측은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관계에 만족을 표하며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깊이 다지기로 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베트남은 침착하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및 투자 보호 협정(EVIPA) 등을 통해 양국 무역 확대와 협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해 문제에 대해 프랑스는 국제법에 근거한 평화적 분쟁 해결을 지지하며, 지역의 안정과 안전을 위한 베트남과 아세안의 입장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