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고등인민법원이 전직 의원 2명의 부패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했다.

하노이 고등인민법원에서 전직 국회의원 류빙녀옹(Lưu Bình Nhưỡng)과 레탄반(Lê Thanh Vân)에 대한 항소심이 열렸다.

두 전직 의원과 전 국가주석실 관리였던 응우옌 반 브엉(Nguyễn Văn Vương)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으며, 류빙녀옹은 감형을 요청했다.

이들은 타이빈(Thái Bình), 꽝닌(Quảng Ninh), 하이퐁( Hải Phòng), 박닌(Bắc Ninh), 하노이( Hà Nội)에서 5건의 사건과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류빙녀옹은 불법 모래 채취 사업을 '보호'하는 대가로 금전을 받은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은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레탄반은 사업적 어려움을 돕기 위한 선의의 행동이었다고 방어했지만,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