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최근 베트남의 전기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장기적이고 투명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전기당국(EVN)은 올해 5월 10일부터 평균 전기 가격을 4.8% 인상했으며, 최근 3년간 총 17%가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09%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플레이션 압박이 가중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전기료 인상은 금속, 시멘트, 화학, 채굴 산업 같은 대규모 전력소비업종에 큰 부담을 줄 것이다.

인상은 에너지 소비자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지만, 농촌 지역의 빈곤층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기료 조정의 투명성과 합리적 계획 마련이 필요하며, 정부는 사회적 형평성을 위한 에너지 지원 기금 설립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