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베트남 전 국가주석 쩐 득 루옹을 기리기 위해 공식 애도의 날을 선포하고, 두 나라의 우호 관계 강화에 기여한 그의 공헌을 기렸다.

쿠바의 미겔 디아즈카넬 대통령은 베트남의 전 국가주석 쩐 득 루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24일 오전 6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공식 애도의 날을 선포했다.

디아즈카넬 대통령은 루옹 주석의 뛰어난 업적과 베트남의 개혁 과정 및 양국의 특별한 우정 증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애도 기간 동안 쿠바 전역의 공공건물과 군사시설에서는 국기가 조기로 게양될 예정이다.

디아즈카넬 대통령은 사회관계망 서비스 X에 루옹 주석의 서거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가 두 나라의 형제애와 전통적 협력을 강화한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쿠바 외교부 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도 베트남 지도자들과 국민, 그리고 루옹 주석의 가족에게 깊은 연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