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프랑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의 국가주석 릉 콰잉(Lương Cường)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공식 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할 것을 합의했다.

마크롱의 이번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0년 만에 처음이며, 양국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국가는 경제, 교육, 방위 및 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과 투자보호협정(EVIPA) 등의 효과적인 이행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프랑스는 베트남에 대한 공식개발원조(ODA)와 에너지 부문의 인적 자원 개발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국은 또한 평화적 방법을 통한 지역 및 국제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동해 문제와 관련된 다자주의와 국제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