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헝가리가 외교 관계 75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을 강화하며, 헝가리 대통령(VNS/VNA) 방베트남 방문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베트남 국가주석 량 꾸옹(Lương Cường)과 그의 배우자는 헝가리 대통령 슐요크 타마스(Sulyok Tamas)와 그의 배우자를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헝가리의 국가원수로서는 11년 만의 베트남 방문이며, 베트남과 헝가리의 75년간의 외교 관계를 기념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양국은 교육, 법률,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지원해왔다.

양국은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중심으로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헝가리는 가장 먼저 이 협정을 비준한 EU 회원국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은 기존 분야 뿐만 아니라, 재생 에너지,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등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