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미얀마 지진 후 고층 건물의 안전 점검을 서둘러 실시하여 6월 15일까지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호치민시는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도 7.7의 지진 후 고층 건물 안전 점검을 가속화하여 6월 15일까지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사무실, 호텔, 병원, 학교 등 고층 건물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여진으로 인한 손상을 확인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까지 22개 구 중 8개 구만이 안전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8구에서는 벽 균열과 창문 파손 등의 손상이 수백 건 보고되었다.

특히 8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342채의 아파트가 균열과 바닥 박리 등의 문제를 겪고 있지만, 붕괴나 부상자는 없었다.

건설부는 향후 지진 대비를 촉구하며, 전문가들은 여진 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위험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