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뎅기열 감염자 급증으로 10명이 사망하고 보건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호찌민시는 올해 들어 7월 15일까지 뎅기열 확진자가 15,546명에 이르렀고,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현재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뎅기열이 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건 당국은 모기 유충 제거 및 치료 절차 개선 등으로 감염과 사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 및 병원 간의 협력이 강조되며, 온라인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지역 경보와 예방 수칙 홍보도 진행 중이다.

시민들은 가정 및 공공 시설에서 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