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의장의 모로코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경제 및 외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회의장인 쩐 탄 만(Trần Thanh Mẫn)과 그의 부인 응우옌 티 타인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가 이끄는 고위급 방문단이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모로코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6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베트남 주요 지도자의 모로코 방문으로, 양국 관계 강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과 모로코가 아세안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국의 무역 규모를 5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양국 의회 간의 새로운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이는 입법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았다.

이 방문은 다차원적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