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불법 거주·취업한 베트남인 353명이 떠이닌 인근 국경에서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송환돼 신원 조사와 행정처분을 받았다.

떠이닌(Tây Ninh) 주 경찰 범죄수사과는 캄보디아 당국이 353명의 베트남인을 송환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ㅤ송환된 인원은 사맷(Xa Mát) 국제국경문에서 탄랍(Tân Lập) 읍으로 이송돼 탄랍(Tân Lập) 초등학교에서 신원 확인 및 조사를 받았다.

ㅤ대부분은 캄보디아 툽콩크뭄(Tbong Khmum)성 인근 국경 카지노에서 경비·입장관리·청소·조리 등으로 일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으로 출국했다고 진술했다.

ㅤ353명은 31개 성·시의 영구 거주자로 확인됐고 14명은 불법 출국자였으며 253명은 여권으로 즉시 입국 절차를 마쳤다.

ㅤ불법 출국한 14명에게는 인당 400만 동(VNĐ, 약 150달러)의 행정벌금이 부과되기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