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HCM City) 폐암 환자가 수술 전 뇌의 대형 동정맥 기형을 발견했지만 다학제 협진과 신중한 준비로 최소침습 폐절제술을 받고 경과가 양호했다.

호찌민시(호찌민시) 거주 58세 환자 디엔엔엔 (Đ.N.N.)은 기침으로 검사받아 폐의 2cm 이상 병변이 발견되어 수술 권유를 받았다.

FV병원(에프브이 병원)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룽응옥중 (Lương Ngọc Trung)이 재검토한 뒤 CT 유도 바늘생검으로 폐암 진단을 확정했다.

전이 여부 확인을 위한 뇌 MRI에서 수술 중 파열 위험이 있는 대형 뇌 동정맥 기형이 발견되어 국내외 뇌혈관 전문가들과 다학제 협진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동정맥 기형이 긴급 개입을 요하지 않으며 혈압 등 중요 변수를 통제하면 폐수술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7월 31일 3cm 절개를 통한 최소침습 흉강경 수술로 종양을 완전 제거했고 병리에서 1A기 폐암으로 추가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필요해 안정적으로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