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부탄이 첫 국가원수 간 공식 방문을 계기로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경제·교육·항공 등 다방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며 양해각서 두 건을 체결했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은 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옌 왕촉(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의 첫 공식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하며 하노이(Hà Nội) 대통령궁 환영식을 언급했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은 부탄의 지속가능한 발전 성과와 행복국가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옌 왕촉(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은 베트남의 역사적 성취를 존중하며 베트남의 거버넌스와 경제 경험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양국은 정치적 신뢰 강화, 고위급 교류 확대, 협력 양해각서 조속 체결로 공동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의 틀을 확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경제·무역·투자, 농업, 과학기술, 교육, 항공 등 실질 협력 확대와 직접 항공편 개설 검토로 관광·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