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단클론항체 기반의 RSV 면역예방법을 처음 도입해 조산아 등 고위험 소아 보호에 나섰다.

베트남 소아과학회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이 하노이(Hà Nội)에서 개최되어 RSV 예방의 새 장을 열었다.

카오 비엣 퉁(Cao Việt Tùng) 국립소아병원(National Paediatric Hospital) 부원장은 이를 소아의학의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10개 성·시의 30개 병원에서 약 300명의 조산아 및 고위험 영아가 치료를 받았고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도입된 예방법은 재조합 단클론항체로 바이러스의 융합과 증식을 차단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RSV 시즌 전후로 만 6개월 미만의 조산아와 만 2세 미만의 심장·폐 질환 아동에게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