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베트남 은행들이 AI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추진 중이나, 사이버·데이터·윤리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인력·법적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응우옌 꽉 흥(Nguyễn Quốc Hùng)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포럼에서 AI가 금융·은행 분야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음을 강조하며 은행권의 신속한 적응 필요성을 역설했다.

「Resolution 57-NQ/TW」, 「Decision 749/QĐ-TTg」, 「Decision 67/QĐ-NHNN」, 및 2025년 시행된 「Decree 94/2025/NĐ-CP」 등 정책이 은행의 디지털 전환과 AI 실험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2025년까지 금융·은행업의 약 45% 판매가 전자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은행들은 가상비서 등 자연어처리 기반 서비스로 고객 대응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응우옌 꽉 흥(Nguyễn Quốc Hùng)은 사이버보안, 데이터 안전성, 딥페이크 및 AI 윤리 문제 등 위험을 지적하며 안전한 데이터 인프라와 윤리 기준 수립을 주문했다.

응우옌 마인 흥(Nguyễn Mạnh Hùng)은 인공지능·데이터 사이언스·사이버보안 등 분야의 전문 인력 부족을 강조하며 정부, 교육기관, 은행의 협업을 통한 인력 양성 전략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