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대표부 대사가 뉴욕에서 미국 공산당(CPUSA) 본부를 방문해 양측이 협력 강화와 청년·이론 교류 확대에 합의했다.

주뉴욕 베트남 유엔대표부 상주대표 도 흥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가 새 임기 시작을 맞아 뉴욕에서 미국 공산당(CPUSA) 본부를 방문해 당 지도부와 회동을 가졌다.

회의는 CPUSA 공동의장 조 심스(Joe Sims)가 주재했고 양측은 당 및 국가 간 협력 역사와 국내외 정세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CPUSA 측은 베트남(Việt Nam)의 건설·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당·국가·정부의 국제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도 흥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는 방문이 베트남 8월 혁명 80주년과 겹친다며 양국 우호·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고 경제·개발 정책을 설명했다.

양측은 이론 교류·청년 교류 확대와 노동·평화운동 연계를 합의했으며 CPUSA는 청년단 등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