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HCM City)에서 열린 베트남 외교 80주년과 호찌민시 대외관계국 50주년 기념식에서 대외협력이 도시의 경제성장과 국제교류를 견인해왔음이 강조되었다.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외교 80주년과 호찌민시 대외관계국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사이공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전 국가주석 응우옌 민찌엣(Nguyễn Minh Triết)과 전 국가주석 쯔엉 탄 상(Trương Tấn Sang),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득(Nguyễn Văn Được) 등이 참석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는 대외관계국이 소규모 조직에서 100명 이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며 국가 재건과 통합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호찌민시 대외관계국은 1975년 창설 이래 58개 해외 지방정부와 우호·협력 협약을 맺고 CityNet, C40 등 국제 도시 네트워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와 인적·문화교류를 촉진했다.

행사에서는 2010~2024년 성과를 인정해 기관에 1등 노동훈장이 수여됐고, 라므손공원과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외교 역사를 되짚는 사진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