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이 태풍 상륙에 대비해 1만6천여 가구(5만2천여 명)에 대한 대피 계획을 마련하고 군·유관 기관을 총동원해 재난 예방과 구조에 나섰다.

태풍 상륙 시 위험 지역 주민 1만6천여 가구, 5만2천여 명을 대피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군부대와 유관 기관들은 재난 예방 및 수색·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꽝찌성은 6개 실무단을 파견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7시부터 해상 출항을 전면 금지했으며 선박 정박 및 피항 준비를 오전 10시 이전에 완료했다.

다낭시 해안가 주민들은 소형 선박과 삿갓배를 해변으로 옮겨 결박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다낭 산간 지역은 4대 현장 원칙에 따라 재난 대응 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산사태·홍수 위험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