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은 1차 의료 강화를 통해 보편적이고 공정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WHO는 지역 기반 1차 의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부 장관 다오 홍 란(Đào Hồng Lan)은 1차 의료가 베트남 보건체계의 기반이며 보편적 보장과 효율성 확보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WHO 공동 포럼에서 다오 장관은 읍·사 단위의 기층 보건서비스 강화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제시했다.

WHO 서태평양 지역 국장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Dr Saia Ma'u Piukala)는 예방접종률 95% 이상 등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비전염성 질환 증가 등 도전과제를 지적했다.

베트남은 건강보험 가입률이 94%를 넘고 모성사망률과 말라리아·한센병·광견병 퇴치 등 성과를 냈지만 고령화와 항생제 내성 등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다.

포럼에서는 1차 의료 재원조달, 이원적 지방정부 모델에서의 보건소 역할, 의약품 조달·지급체계 등 실무적 과제가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