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뉴질랜드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양국 교역을 3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의장 트란 탄 민(Trần Thanh Mẫn)과 뉴질랜드 하원의장 제리 브라운리(Gerry Brownlee)가 하노이(Hà Nội)에서 만나 2026년까지 양국 교역액을 30억 달러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

각국은 1975년 수교 이후 2025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교역·경제 협력이 확대됐으나 잠재력은 더 크다고 평가했다.

트란 탄 민(Trần Thanh Mẫn)은 고위급 교류, 부처·지방 간 경험 공유, 의회 간 협력 강화 및 유엔 평화유지 활동 참여 역량 강화를 요청했다.

제리 브라운리(Gerry Brownlee)는 뉴질랜드가 베트남 수출품 수입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교육·관광·투자 등 인적 교류 확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의회는 유엔(UN), 아세안(ASEAN) 및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 등 다자무대에서 상호 협력과 입장 조율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