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9월 2일 바딘광장 파레이드에서 비엣텔이 개발한 지대공·대함 미사일, 전자전 차량, UAV 등 국산 첨단 군사장비를 대거 공개하며 기술 자립을 과시한다.

하노이(Hà Nội)의 바딘광장(Ba Đình) 파레이드에서 비엣텔(Viettel Military Industry and Telecoms Group)이 자체 설계·제작한 첨단 무기들이 공개된다.

S-125-VT 지대공 미사일은 동시 표적 교전과 90%에 이르는 요격 확률을 목표로 개량되었고 비엣텔(Viettel)이 기동성과 전개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트엉손(Trường Sơn) 연안 미사일 체계와 함께 중·장거리 레이더, 송홍(Sông Hồng) 대함 순항미사일 등 해상 방어 능력도 부각된다.

VRS-2DM 및 VRS-MRS 레이더와 전자전 차량, 통신 차량은 저고도·스텔스 표적 탐지와 전자기 환경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정찰·다목적 UAV와 VU-C2(loitering munition), UX18A 전술 무전기 등은 국산 방산·통신 기술의 자립과 실전 적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