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비에이 임무지에 배치된 베트남 평화유지대가 베트남의 80번째 국경일을 현지에서 문화행사와 기념식으로 축하하며 평화유지 활동 의지를 재확인했다.

엔지니어링 부대 제3중대 주관으로 아비에이에서 베트남의 80주년 국경일 기념식이 열렸다.

팜 반 하오(Phạm Văn Hảo) 중령이 1945년 8월 혁명과 호치민(Hồ Chí Minh)의 독립선언을 회고하며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다큐멘터리 상영과 무술 시범, 전통 의상·사진 전시와 음식 코너 등 문화행사가 병행되어 현지인과 국제 파트너가 참여했다.

아미르 무함마드 우므라니(Ameer Muhammad Umrani) 준장과 찰스 아비에이 족(Charles Abyei Jok) 등 현지·국제 지도자들이 베트남의 발전과 평화유지 공헌을 평가했다.

부 푸엉 우옌(Vũ Phượng Uyên) 상위 등 참전자들은 고국을 멀리 떠나 기념일을 지내며 자부심과 임무 완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