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지난 12년간 콜레라 환자 보고는 없었으나 국제 교류 확대에 따라 유입 및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보건부(MoH)는 지난 12년간 베트남(Việt Nam)에 콜레라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8월 29일까지 31개국에서 409,222건과 4,738명의 사망을 모니터링했다고 보고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치명률이 높아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부지중해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수의 사례가 보고되었고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아프리카를 위한 긴급 대비·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US CDC) 등 국제 전문가와의 위험평가 회의를 계획하고 국경과 고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과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귀국자 건강 모니터링, 개인위생과 식수·식품 위생 관리 등 예방 수칙을 권고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