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차관은 군사동맹 불참 등 ‘4무 원칙’을 재확인하고 국제법 준수와 투명성 강화 등 5가지 해법으로 군사적 긴장 완화와 장기적 신뢰 구축을 촉구했다.

호앙 쑤언 찌엔 국방차관은 베트남이 군사 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특정 국가에 대항해 연합하지 않으며 타국 군사기지 설치를 허용하지 않고 무력 사용을 금지하는 '4무 원칙'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그는 군사 정보의 투명성, 국제법 준수, 평화적 분쟁 해결을 신뢰 구축의 기반으로 제시했다.

향후 대책으로 국제법 준수, 다자주의 및 국제기구 역할 증진, 국방·안보·외교 대화 확대 등을 제안했다.

또한 영토 보전 존중과 국방정책의 투명성 강화, 긴급 상황용 핫라인 구축 등 구체적 조치를 권고했다.

행사 기간 베트남 대표단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튀르키예 등과 양자 회담을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