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독이 국가주석 르엉 끄엉과 하노이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경제·안보·교육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호주 총독은 하노이(Hà Nội)에서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과 회담을 갖고 호주가 2045년까지 베트남의 고소득국가 도약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양국은 2024년 3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격상 이후 정치적 신뢰와 상호이해를 심화해 다방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경제 분야에서 양국은 2024년 교역 140억 달러를 바탕으로 교역을 200억 달러로 확대하고 투자도 배가시키기로 했다.

안보·국방에서는 평화유지 활동과 장교훈련 등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인도차이나 지역과 남중국해(동해)의 항행 안전·자유 보장을 지지했다.

방문 기간 호주 총독은 또럼(Tô Lâm) 당 서기장과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를 별도로 만나 인적교류, 교육프로그램 및 과학기술 공동연구 강화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