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일시적 수입중단에도 베트남은 시장 다변화·브랜드 강화·품질 향상으로 연간 수출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응우옌홍디엔(Nguyễn Hồng Diên) 산업무역부 장관은 주요 시장의 수입 중단 속에서도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일시적 수입 중단으로 단기적 가격·소비 압박이 우려되나 찬탄남(Trần Thành Nam) 농업환경부 차관은 수확기 혼잡 방지와 내년 가을·겨울철 쌀 공급 관리를 주문했다.

응우옌안손(Nguyễn Anh Sơn) 무역부 수출입국장은 규제 개편과 투명한 시장 감독으로 민간 및 중소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장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찬순하(Trần Xuân Hà) 베트남식품협회 부회장은 필리핀의 중단이 연말 수요를 위해 재개될 가능성이 있어 수출업체의 침착한 재고관리와 시장 모니터링을 권고했다.

풍반탄(Phùng Văn Thành) 무역담당관 등이 지적하듯 베트남은 아프리카·중동·남아시아 등 신규 시장 개척과 무역협정 강화, 친환경·추적가능 농업 보급으로 리스크를 줄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