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열린 베트남 국경일 기념식에 대사와 국제사절단,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통 공연과 다양한 문화·음식 체험으로 베트남 문화를 소개했다.

스위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대사, 대표단장, 국제기구 대표, 외교관, 교민 등 300여 명의 국제 손님과 베트남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이 판 중 대사는 연설을 통해 베트남이 혁신과 국제 통합, 녹색·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2045년까지 번영하는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2026~2028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입후보 상태임을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단 떠릉과 끌롱 풋 등 중부 고산지대 전통 악기 연주를 포함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동호 판화 체험, 에그 커피와 소금 커피 시음, 연꽃차, 전통 의상·실크 전시와 전통 음식 뷔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 주재 베트남 문화원 소속 예술가들은 ‘베트남의 자부심’을 주제로 아오자이 패션쇼를 4막으로 선보이며 베트남의 아름다움과 불굴의 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