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해상에서 어획 중이던 선원 2명이 응급상태에 빠지자 베트남 어업감시대와 해안경비대가 신속히 출동해 응급처치 후 육지 이송 권고를 내렸다.

밤 9시경 어업감시함 KN 215이 SOS를 받고 어선 KG-95054TS에 있던 트란 반 틱(Trần Văn Thích, 끼엔장(Kiên Giang)주 출신) 환자를 45분 만에 이송해 응급치료를 실시했습니다.

환자는 중독 증상인 고열과 혈압 불안정, 구토와 설사를 보였으나 응급 처치와 약물 투여로 밤 11시경 상태가 점차 안정되어 다시 선박으로 인계되었고 육상 병원 이송 권고를 받았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20분 해안경비대 제3지역 사령선 276은 어선 KG-91423TS에서 발생한 바다뱀 물림 신고를 받고 레 반 찌(Lê Văn Trì, 안장(An Giang)주 출신) 선원을 속도정으로 응급처치했습니다.

해당 선원은 팔의 통증과 부종, 혈압 상승 증세를 보여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상태가 안정되었으나 전문 치료를 위해 즉시 육상 이송할 것을 권고받았습니다.

이번 구조 작전들은 어업감시대 제2중대와 해안경비대 제3지역의 전문성과 인도주의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해상 질서 유지와 어민 안전 확보, 베트남의 해양주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