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와 영국이 스마트 도시성장·교통·인프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술교류와 민관협력 기반 공동사업 추진을 합의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HCM City People’s Committee)와 영국 외무·영연방·개발처(UK Foreign, Commonwealth and Development Office)가 도시개발·인프라·교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명은 부이 쑤언 쿠엉( Bùi Xuân Cường) 호찌민시 부주석과 알렉스 스미스( Alex Smith) 영국 총영사가 맡았으며 매트 웨스턴( Matt Western) 무역특사와 이언 프루( Iain Frew) 대사가 참석해 증인 역할을 했다.

협약은 스마트·지속가능한 도시성장, 환승중심 개발, 인프라 계획·관리 및 교통시스템 현대화를 위한 협력 틀을 제공한다.

양국은 BIM(건물정보모델링) 등 첨단기술 적용, 대중교통 발전, 기술교류와 공무원 역량강화, 민관협력(PPP) 등 자금조달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했다.

영국 측은 호찌민시의 현대적 포용적 대도시화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양측은 실질적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