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총리가 태풍 불라오이 접근에 따라 다낭 북쪽의 21개 성·시에 강풍·폭우·해일 대비를 지시하고 선박 대피·댐·제방 보강·대피조치 등을 주문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태풍 불라오이로 북부와 중북부 지역에 강한 비와 해일 위험이 예상된다며 21개 성·시에 대비를 지시했다.

당국은 다낭(Đà Nẵng) 북쪽의 꽝닌(Quảng Ninh), 하이퐁(Hải Phòng), 흥옌(Hưng Yên), 닌빈(Ninh Bình) 등 지역에서 선박을 대피시키고 위험해역의 활동을 제한할 것을 요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특히 탄호아(Thanh Hóa)에서 하띤(Hà Tĩnh)에 이르는 지역에 200~400mm, 일부 지역 600mm 이상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제방과 저수지 보강, 수문 조절을 지시했다.

교육당국은 꽝찌(Quảng Trị)와 탄호아(Thanh Hóa) 등에서 9월 29일과 30일에 걸쳐 학교 휴교를 결정하거나 시설 점검·임시 대피를 명령했다.

국방부·공안부는 대피·구조·응급지원에 투입될 병력과 물자 준비를 지시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는 대피소 운영과 식량·구호물자 비축을 즉시 준비할 것을 명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