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와 독일은 교육, 녹색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수교 50주년을 기념한다.

호찌민시 우호단체 연합(HUFO)은 독일과 베트남의 수교 50주년과 독일 재통일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HUFO 부회장 겸 사무총장 호쑤언 람(Hồ Xuân Lâm)은 지난 50년간 양국 관계가 교육·연구·개발 등 다방면에서 심화되었다고 평가했다.

호찌민시는 독일국제학교, 베트남-독일 대학(VGU), 도이체스 하우스 호찌민시(Deutsches Haus HCM City) 등 공동 성과를 통해 교육·연구 협력의 상징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은 유럽 내 베트남의 2위 무역 파트너이자 주요 공여국(ODA)이며, 호찌민시는 녹색에너지·스마트시티·의료·기후대응 등에서 독일 기업과 지속가능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안드레아 줄(Andrea Suhl) 주호찌민시 총영사는 독일이 기술이전과 고급인력 양성에서 베트남·호찌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HUFO와 인적 교류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