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GE Vernova 등 미국 기업에 전력 수요 대응과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기술·인력 협력을 요청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동에서 베트남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외국인 투자, 특히 미국 기업의 법규 준수 및 투자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GE 버노바(GE Vernova)의 전력 프로젝트 참여를 평가하며 전력 수요 급증과 친환경 에너지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GE 버노바에 기술이전과 인력양성, 수소에너지 및 R&D센터 설립 등을 요청하며 페트로비엣남(PetroViệt Nam)과 이브엔(EVN)과의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GE 버노바의 전력 담당 CEO 마리아 비토리아 마리 징고니(María Victoria “Marí” Zíngoni)는 베트남을 신뢰할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하고 LNG 발전설비, 송전·변전소 및 디지털 솔루션 공급 확대 의향을 밝혔다.

GE 버노바는 1993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약 1,700명의 직원을 두고 썬라(Sơn La), 라이쩌우(Lai Châu) 수력발전 등 주요 전력사업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