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이 베트남과의 정치적 우호를 바탕으로 제조업·식품가공·재생에너지·할랄 등 분야에서 교역·투자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우디 장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Bandar Bin Ibrahim AlKhorayef)는 베트남(Việt Nam) 방문 중 양국 관계는 강하지만 교역과 투자가 잠재력에 비해 미미하다고 평가하고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는 석유 중심 경제를 다변화하려 하며 제조업, 식품가공, 재생에너지, 기계·건설장비 등에서 협력 기회가 크다고 설명했다.

베트남(Việt Nam)의 지난 20년 산업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사우디를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전략적 발판으로 제안했다.

양국 정부가 민간 부문을 지원하는 우호적 생태계 조성과 규제 명확화, 물류 개선 등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 유인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우디 측은 베트남(Việt Nam) 기업들의 할랄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할랄 인증과 공급망 관리 등 세부 요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