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디지털 전환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최단 경로라며 지원과 협업 강화를 당부했다.

산업통상부 부장관 응우옌 신 냣 탄(Nguyễn Sinh Nhật Tân)은 무역촉진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분석, 온라인 플랫폼 도입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를 돕는 중요 방안이라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그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제품의 해외 진출을 빠르게 촉진하는 경로라고 강조했다.

다만 중소기업들은 디지털 역량과 자금, 인력 부족 및 통합 데이터 인프라 접근성 한계 등으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알리바바닷컴 대표 응우옌 티 푸엉 우옌(Nguyễn Thị Phương Uyên)은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기회를 언급하며 ‘메이드 인 베트남’ 검색과 수요가 미국·프랑스 등에서 급증했다고 전했다.

탄 부장관은 주재국 무역관, 규제당국, 업계단체 및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장 기회를 신속히 전달하고 디지털 맞춤형 무역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