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요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대적인 예금 프로모션과 금리 인센티브를 내걸고 자금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예금 유치를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과 금리 인센티브를 내놓고 있다.

비엣콤은행(Vietcombank)은 대면·비대면 예금 고객에게 복권 응모권과 충성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엠비(MB), 씨아은행(SeABank), 텍콤은행(Techcombank), 비키(Vikki) 등 여러 은행이 온라인 예금에 추가 금리를 제공하며, PV컴뱅크(PVcomBank)는 대규모 잔액에 대해 최고 연 9%를 제시한다.

베트남국립은행(State Bank of Vietnam)의 금리 상한 내에서 이들 은행은 주로 온라인·초고액 예금에 유인책을 집중하고 있다.

비엣콤증권사(Vietcombank Securities Company)는 올해 신용 성장률이 18~20%로 예상되며 유동성 균형을 위해 일부 은행이 소폭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