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총리는 태풍 불로이 등으로 피해를 입은 15개 성·시에 약 2조5천억 동(약 95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복구·생계 지원을 승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태풍 불로이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피해가 심한 15개 성·시에 중앙예비비 2조5천억 동을 긴급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까오방(Cao Bằng)에는 1950억 동, 뚜옌꽝(Tuyên Quang)에는 2000억 동 등 피해 규모에 따라 예산이 할당되었다.

응에안(Nghệ An)과 하띤(Hà Tĩnh)에는 각 5000억 동이 배정되었고 꽝찌(Quảng Trị)와 후에(Huế) 등도 지원을 받는다.

지급된 예산은 제방과 관개저수지, 재해예방 시설 및 필수 기반시설 복구와 생계·이주 지원에 사용되어야 한다.

지방인민위원회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복구사업을 시행하고 배정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