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 자원봉사단이 산골·국경 지역 소수민족 아동들에게 등불 만들기와 선물·의료지원 등으로 따뜻한 중추절을 선사했다.

수많은 대나무 살로 만든 별모양 등이 선라성 꼬마(Co Mạ)면의 기숙형 소수민족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손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학교에는 약 650명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대부분 소수민족 출신으로 빈곤층이 많아 학교가 사회적 자원과 후원을 모아 중추절 축제를 준비했다.

피엥빤 국경 지역에서는 국경수비대와 자원봉사단이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선물과 필수품을 전달했다.

선물 외에도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고 무료 약품 지원을 받았다.

이러한 지원은 산간·오지·국경 지역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격려와 학업 지속 의지를 북돋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