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부알로이'로 베트남에서 66명의 사망·실종자와 17만2천여 가구의 주택 피해, 농업·교통·기반시설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이 약 15조8,600억 동(약 8,469억 원)에 달했다.

10월 3일 오전 기준 태풍 '부알로이'로 베트남에서 총 66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

17만2천여 가구의 주택이 파손되거나 지붕이 유실되었고 농업 부문에서 약 8만9천ha의 논·작물과 가축·양식장, 산림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도로 7,500여 곳이 산사태·침수 등으로 피해를 보였고 다수의 제방과 수로 시설이 파손되었으며 학교 1,500여 곳과 의료시설 145곳도 피해를 입었다.

총 경제적 피해액은 15조8,600억 동(한화 약 8,469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팜밍찡 총리는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고 학교·의료·도로·전기·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와 즉각적인 생산·기업 활동 재개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