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채택을 주도하고 하노이를 서명 개시식 개최지로 확정시켜 다자외교 성과를 거뒀다.

당 호앙 장 차관은 2019년 유엔의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제정을 발의하고 베트남이 초기부터 이를 적극 지지해 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 정부 대표단은 협약 협상 8라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2024년 12월 24일 유엔 총회는 해당 협약을 공식 채택했다.

베트남은 하노이를 서명 개시식 개최지로 확정하고 문건 명칭에 '하노이 협약'을 반영시켰다.

베트남은 최소 40개국 서명을 통해 2027년 로드맵에 따른 신속한 비준·발효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