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2026년부터 도심 중심지와 껀저·꼰다오를 저배출구역으로 시범운영하고 2030년까지 차량 배출기준 100% 충족을 목표로 전환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호찌민시는 연구팀 제안에 따라 2026년부터 도심 중심지와 껀저·꼰다오를 저배출구역(LEZ)으로 시범운영해 교통 배출 오염을 줄일 계획이다.

등록 차량의 95% 이상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교통 배출가스 압력이 크며 껀저와 꼰다오는 대중교통과 비동력 교통이 미발달한 점이 지적됐다.

2026년부터 공유차량 서비스에 쓰이는 휘발유 오토바이의 신규 등록을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이 배출기준을 100% 충족하도록 목표를 세웠다.

시 당국은 전환 과정에서 경제적 혼란을 줄이는 공정한 전환을 지향하며 자발적 전환 장려와 함께 저리 대출·상환기간·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빈곤층·준빈곤층 등 취약계층에는 무상 차량 지원 등 별도 우대책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