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수입 중대형 트럭 25% 관세 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조정이 예상되며 베트남 자동차 부품업에도 중·단기 영향이 우려된다.

미국이 11월 1일부터 수입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해 글로벌 공급망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된다.

하노이(Hà Nội)와 짜빈(Trà Vinh)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과 꽝남(Quảng Nam)의 THACO 공장 등 베트남의 부품 생산기지가 간접 영향권에 있다.

베트남은 부품 수입 10억 달러·수출 20억 달러로 1분기 1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산업계에 약 60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트랜 루엉 손(Trần Lương Sơn)은 기업들의 민첩성·신뢰·혁신과 원산지 표기 투명성, 조기 미국 기준 적응을 주문했고 레 후이 콰이( Lê Huy Khôi)는 2030년까지 기술 확보와 내수 공급 확대 등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당장은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지만 시장 다변화와 기술 업그레이드 없이는 향후 관세 확대로 취약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