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나라 국방장관이 비엔티안에서 회합해 연대와 상호신뢰를 재확인하고 국경관리·비전통 안보 대응·정례적 교류 확대에 합의했다.

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카믈리엥 우타카이손(Khamlieng Outhakaysone)이 개회사를 통해 세 나라의 연대와 우정을 강조했다.

베트남 국방장관 판반장(Phan Văn Giang)은 라오스와 캄보디아와의 긴밀한 신뢰관계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 티아 세이하(Tea Seiha)는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군사협력이 국경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세 나라는 적대세력이 타국 영토를 이용해 서로의 이익을 해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결의하고 국경관리·치안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ASEAN 등 다자 메커니즘에서 공조를 유지하며 정례적 장관·군 지도층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