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부는 미 국무부의 2025 인신매매 보고서에 실린 베트남 평가를 환영하며 자국의 대응 노력을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Phạm Thu Hằng)은 미국의 2025 인신매매 보고서에 담긴 베트남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1~2025 인신매매 예방·대응 프로그램과 2030 지향을 바탕으로 예방과 대응 조치를 시행·강화해왔다.

2024년 인신매매 예방 및 처벌법을 제정하고 수사·기소·재판을 강화하며 피해자 식별과 지원을 확대했다고 팜 투 항(Phạm Thu Hằng)은 설명했다.

정부는 2020년 총리 지침에 따른 글로벌 이동의 안전·질서·합법적 이행을 위한 계획과 GCM 이행을 통해 이주 환경의 투명성 확보와 인신매매 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은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따라 협력과 대화를 지속해 보다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