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틸라피아를 고부가가치 수출품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생산지 재정비·종자와 사료 개선·인증 강화 등 종합 대책을 제시했다.

수산청(Directorate of Fisheries)은 틸라피아를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을 이끌 전략 품목으로 보고 있다.

수확면적은 4만2천 헥타르, 생산량은 31만6천 톤이며 수출액은 4천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수산청 부국장 느 번 칸(Nhữ Văn Cẩn)이 밝혔다.

북부에서는 하이퐁(Hải Phòng)이 연간 3만9천 톤 이상을 생산해 동탑(Đồng Tháp)과 안장(An Giang)에 이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응오 떼 안(Ngô Thế Anh)은 종자·사육지 인프라 확충, 고품질 종자 체계 구축, 생태 기반 농장 재배치, 인증(ASC·BAP·VietGAP) 및 첨단 양식기술 적용 등 8대 해결책을 제안했다.

기업들은 우수 종자 접근 지원, 친환경 기술을 위한 그린개발기금 조성, 농가 대상 저금리 대출 등 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