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 Lâm 등 고위 베트남 대표단이 불가리아 초청으로 소피아에 도착해 3일간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과 배우자 응오 푸엉 리(Ngô Phương Lý)가 핀란드 방문을 마치고 불가리아 소피아에 도착해 3일간의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국가주석 루멘 라데브(Rumen Radev)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응우옌 더이 응옥(Nguyễn Duy Ngọc), 판 반 장(Phan Văn Giang), 르엉 탐 쿠앙(Lương Tam Quang), 레 호아이 중(Lê Hoài Trung) 등 주요 인사가 동행했다.

소피아 공항에서는 불가리아 사회당 의장 겸 부총리 아타나스 자피로프(Atanas Zafirov)가 대표단을 환영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1950년 수교 이후 이어진 양국의 우정과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가운데 75주년을 맞은 시점에 이뤄져 양국 관계 강화의 의미를 갖는다.

베트남 측은 과거 독립투쟁 시기 불가리아의 지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발칸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 계기를 모색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